바이오매스 활용
포이엔은 커피 찌꺼기 땅콩 부산물 로 고형 연료와 플라스틱을 만듭니다.
커피찌꺼기, 농업 부산물 등은 목질계 바이오매스로서 활용가치가 매우 높으나 뚜렷한 재활용 기술 또는 제품이 없으며, 국내에서 연 30만톤 가량의 커피찌꺼기 대부분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포이엔은 이러한 폐기물을 원료로 고형 연료 및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하여 자원재활용 및 이산화탄소 저감 등의 환경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4EN의 바이오매스 장점
자원 재활용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농업 부산물 등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이산화탄소 저감
화석연료로 부터 얻는 원료, 연료 등을 농업 부산물로 대체하여 이산화탄소를 저감합니다.
다양한 활용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생분해성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포이엔의 커피박 WPC
포이엔의 커피박 목재 플라스틱 복합제(Wood Plastic Composite, 이하 'WPC')는 기존 화석연료를 기초로 한 합성수지(PP, PE, PVC 등)의 함량을 줄이고 대신 바이오매스인 커피찌꺼기를 가공하여 플라스틱 원료(컴파운드, Compound)로 활용합니다. 또한 커피를 원료로 한 제품이기에 커피 특유의 색상, 질감, 무늬 등이 제품에 뚜렷이 나타나 다양한 제품 연출이 가능합니다.
커피찌꺼기의 수분함량은 60%로 바이오플라스틱의 제작 시 커피찌꺼기의 건조 또는 열분해 처리 과정을 거쳐 수분을 제거합니다.
이러한 커피박 바이오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데크, 가구, 사출 등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산화 생분해성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포이엔의 고형연료 제조
포이엔은 커피박을 재활용하여 펠릿 형태의 고형연료를 2017년에 개발하였으며, 기존 목재펠릿의 발열량 4,300kcal/kg보다 높은 6,550kcal/kg을 달성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 고형연료의 대부분은 발열량이 낮고 함수율이 높은 단점이 있지만 포이엔의 커피박 고형연료는 미생물과 목분을 혼합하여 발열량을 올리고 수분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찌꺼기, 농업부산물 등 폐자원의 반탄화는 발열량을 증대시켜줄 뿐만 아니라 토양 개량효과 및 오염물질 흡착 효과가 있어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포이엔의 커피박 재활용 고형 연료는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의 대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받아 2018년 탄소배출권 방법론이 승인되었으며, 제품 생산 및 사용에 따라 탄소배출권 확보가 가능합니다.
또한 본 기술을 바탕으로 미얀마 등 개발도상국의 고형 연료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