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박 재자원화

도시에서 발생하는 유일한 바이오매스 자원

스타벅스는 음료 제조 후 배출되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이 자원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커피박 퇴비 및 커피박 화분 제작 등 다양한 자원 선순환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제공되는 업사이클링 제품은 무상 회수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수거된 업사이클링 제품은 새활용 공정을 거쳐 새로운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회수 프로그램 안내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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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박의 재활용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국 매장에서 음료제조 후 발생된 커피박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커피찌꺼기 재활용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5년부터 8년여간 재활용한 커피찌꺼기는 약 3만 6천여톤이며, 지난 2015년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이후 전국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자원으로 재활용해 생산한 친환경 커피 퇴비는 작년 말까지 누적으로 1천만 포대를 넘어섰습니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커피박을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커피박의 자원재활용 100%달성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친환경 캠페인 전개를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습니다.

커피 찌꺼기로 만든 커피박 업사이클링 트레이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국내 1호 순환자원사용제품 인증 받았습니다.

순환자원사용제품 인증을 받으려면 순환자원이 제품 원료의 10% 이상 차지해야 하며, 순환자원은 폐기물이면서 유해성이 적고 자원으로써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커피박 업사이클링 트레이는 제품 제조 원료의 20%를 스타벅스 매장에서 쓰인 커피 찌꺼기로 만든 업사이클링 트레이로서, 트레이 1개당 아메리카노 ‘톨(tall) 사이즈’ 12잔 분량의 커피박이 사용되었습니다.

재자원화 성과

스타벅스는 다양한 업사이클링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 나갑니다.

스타벅스의 사회 공헌 활동

국내 1호

커피찌꺼기 순환자원 인정 및 순환자원 사용 제품 국내 최초로 승인됨

36K

스타벅스에서 2015년부터 수거 및 재활용한 커피찌꺼기 전체량 (단위 : 톤)

9년

커피박 수거 및 재활용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행한 기간

100%

커피박 자원재활용률 목표

국내 1호 순환자원사용 제품

커피박 업사이클링 트레이

국내 1호 순환자원 사용제품인 스타벅스 커피박 업사이클링 트레이는 제작에서부터 회수,
업사이클링까지 전 과정을 스타벅스와 제조사(포이엔)가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파손 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시 무상 회수를 통해 재활용 됩니다.

스타벅스 성수점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하여 커피박 운송

순환자원 원료 가공

커피박 업사이클링 트레이 제작

커피박 업사이클링 트레이 사용시 주의사항

- 상자에서 꺼냈을 때, 소재 특유의 냄사가 나는 경우가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합니다.
- 트레이 표면의 물결무늬는 제조 과정 중 생기는 자연현상으로 제품의 하자 또는 불량이 아닙니다.
- 소재 특성상, 표면 질감이 제품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불량이 아닙니다.
- 떨어트리거나 강한 충격을 주의해주세요,
- 화기 근처에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 트레이 이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