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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사업
화석연료는 18세기 중반 산업혁명 이후부터 21세기인 현재까지 인류의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여겨져 왔으나 최근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은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문제의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공급량은 2018년 기준 379백만toe이며 이 중 수입량은 354백만toe로 공급량 93.5%의 높은 수입의존도를 보입니다. 따라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및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며, ㈜포이엔은 이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업부산물, 커피박 등과 같은 바이오매스를 에너지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 우리나라 농업부산물 바이오매스는 비료, 사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나 미얀마, 방글라데시, 태국 등 동남아시아 농업 국가에서는 활용 비율이 낮은 실정입니다.

  • 최근 농업부산물은 디젤, 플라스틱 등 석유에서 유래된 제품들의 대체재 형태인 바이오디젤, 바이오플라스틱 등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왕겨, 옥수수 등 주요 작물에서 유래된 제품들은 보급되고 있습니다.

  • 한 컵의 커피를 내리기 위해 사용되는 커피는 전체 원두 중 1%이며 남은 99%는 폐기됩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커피 수입량이 급증하면서 2019년 기준 연간 약 13만 7천톤의 커피박이 발생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처리하는 비용만 약 3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포이엔은 탄소 함량이 높은 커피박의 연료로서의 가치를 확인하고 이를 활용하여 바이오에너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고형연료
2015년 포이엔은 커피박을 재활용하여 펠릿 형태의 고형연료를 개발하였으며 기존 목재펠릿의 발열량 4,300kcal/kg보다 높은 4,800kcal/kg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의 대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받아 2018년 탄소배출권 방법론이 승인되었으며 제품 생산 및 사용에 따라 탄소배출권 확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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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형탄
음식점, 캠핑 등에서 취사 연료로 사용하는 숯은 대부분 목재 숯으로 좋은 품질의 숯을 판매하기 위하여 동남아시아 등에서 벌목이 행해져 산림 면적이 계속해서 감속하고 있습니다.

포이엔은 목재 숯을 대체하기 위하여 바이오매스를 재활용한 성형탄을 개발하였으며 국내 시장에는 커피박을 재활용한 성형탄 ‘커피탄숯’을 판매하였고 이를 확장하여 현재 미얀마에서 취사 연료를 대체하는 땅콩숯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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